목록2019/07/08 (3)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반감 없이 아이와 대화하기 김훈태 슈타이너사상연구소 “사람들은 교사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관심을 기울일 뿐, 정작 그 교사가 한 인간이자 교사로서 어떤 사람인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른다.” “만약 다른 이들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나 자신의 주인이 아니며, 더 정확히는 아직 나의 ‘내적 지배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오직 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외부 세계로부터 나에게 다가오는 감각 인상을 받아들이는 내적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인지학의 수행자가 될 수 있다.” 위 두 이야기는 제가 늘 마음에 새기는 슈타이너의 말입니다. 어떤 행동을 보이느냐가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중요하겠지만 그 행동도 얼마든지 꾸밀 수 있으니까요. 발도르프학교의 8..
순수하게 비치는 빛 속에서세계의 신성Gottheit이 반짝인다.모든 존재에 대한 순수한 사랑 속에서 내 영혼의 신성함Göttlichkeit이 빛난다.나는 세계의 신성에 의지한다.세계의 신성 속에서 나는나 자신을 찾을 것이다. - '비전학교의 격언', 루돌프 슈타이너
꽃과 과일이 식물의 줄기에서 나와 태양의 정신으로 무르익듯, 빛의 꽃인 진실은 인간의 영혼 줄기에서 나와 신성한 선의 훌륭한 보살핌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선한 이들 모두는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마치 식물이 빛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처럼. 진실은, 꽃을 피우기 전에는 결코 시들지 않을 것입니다. 11세가 된 얀 라구트를 위해 1914년 가을 - 루돌프 슈타이너 Wie die Blüt’ und Frucht, Vom Sonnengeist gereift, Sich dem Pflanzenstamm entringt; So entsteigt der Wahrheit Lichtesblüte Dem Seelenstamm des Menschen, Vom GöttlichGuten wohlgepflegt. Drum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