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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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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청년 70만, 저는 낙오자인가요 추적60분 KBS 240607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3tZYhQqm1vM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경제 지표 뒤에 숨어있던 청년들이 있다. 일을 하지도, 구직활동을 하지도 않는 이 청년들이 무려 7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밖의 이들은 통계적으로 ‘쉬었음’으로 분류된다. ‘쉬었음’ 청년 70만, 이 숫자에 담긴 2024 청년들의 사정은 무엇일까. ■ 그냥 쉬는 청년이 늘고 있다 29세 임수현 씨는 현재 쉬고 있다. 명문대 석사과정 중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전공과는 아예 다른 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나 부당한 대우와 고된 업무환경에 2년을 채 다니지 못하고 올해 3월 사직서를 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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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4명 구하려 236명 살해"…이스라엘 '학살 정당성' 논란 이스라엘 인질 구출 도중 민간인 대량 살상하마스 "문명·인류가치 결여…잔혹한 범죄"EU 이어 이집트도 '학살 정당성' 강력 규탄 이스라엘이 인질 구출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대량 살상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4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사상자 수백명이 발생했다. 미국 CNN은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도중에 최소 236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누세이라트의 주민 니달 압도는 "엄청난 폭격이 있었다"며 "10분도 안 돼 150발의 로켓이 떨어진 것 같았고 우리가 도망치는 동안 시장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