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지학/슈타이너 시 (94)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순수하게 비치는 빛 속에서 세계의 신성Gottheit이 반짝인다. 모든 존재에 대한 순수한 사랑 속에서 내 영혼의 신성함Göttlichkeit이 빛난다. 나는 세계의 신성에 의지한다. 세계의 신성 속에서 나는 나 자신을 찾을 것이다. - '비전학교의 격언', 루돌프 슈타이너
SPRUCHzur Meditation den Lehrern der Freien Waldorfschule in Stuttgart übergeben am 17. Oktober 1923 Geistiges Blicken, Wende dich schauend nach Innen; Herzliches Tasten Rühre am zarten Seelen-Sein; Im ahnenden Geistes-Blicken, Im herzhaften Seelen-Tasten, Da webt sich Bewußt-Sein. Bewußt-Sein, das aus dem Oben Und dem Unten des Menschen-Wesens Bindet Welten-Helle An das Erden-Dunkel. Geistiges ..
내 가슴에 거룩한 영혼의 힘이 머물고,내 머리에 거룩한 정신의 빛이 머물며,내 두 손에 거룩한 의지의 능력이 머뭅니다.이 모든 것을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루돌프 슈타이너In meinem Herzen wohnt göttliche Seelenkraft,In meinem Haupte wohnt göttliches Geisteslicht,In meinen Händen wohnt göttliche Willensmacht.Dies alles darf ich nie vergessen.- Rudolf Steiner
햇빛이 드넓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새들의 노래가 공기 중에 울려 퍼지며, 번성하는 식물들이 대지의 본성을 일깨웁니다. 그리고 사람의 영혼이 세계의 정신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1910 Der Sonne Licht durchflutet Des Raumes Weiten, Der Vögel Singen durchhallet Der Luft Gefilde, Der Pflanzen Segen entkeimet Dem Erdenwesen, Und Menschenseelen erheben In Dankgefühlen Sich zu den Geistern der Welt. 1910
오늘 이 시간 - 루돌프 슈타이너[번역 : 루돌프슈타이너전집발간위원회] 미래에서 인간을 향해 오는 모든 두려움과 공포를우리는 영혼에서 뿌리뽑아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모든 느낌과 감각 속에서우리는 평온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평정한 마음으로다가오는 모든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그 모든 것은지혜 가득한 세계지향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라 여겨야 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하는 한 가지는존재에 안주하지 않고순수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언제나 정신세계가 돕고 있음을믿으십시오. 우리의 용기가 우리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진실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돕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우리 안에서 스스로가 깨어나기를 추구하십시오. * 2019년 2월, 샌프란..
어린이 기도 하늘에서 해님이 날마다 땅으로 빛을 보내주듯 그렇게 내 영혼도 날마다 내가 올바르게 행하도록 일깨워줍니다. 내 몸과 영혼 그리고 정신이 언제나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1924년 4월 5일 루돌프 슈타이너, 김훈태 옮김 Kindergebet Wie die Sonne am Himmel Täglich das Licht der Erde sendet, So soll meine Seele täglich Sich zu rechtem Tun ermahnen; Dass ich werde ein ganzer Mensch: Leib, Seele und Geist Für Zeit und Ewigkeit. 5. April 1924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학교의 첫 번째 추가 건물을 위한 주춧돌 시 루돌프 슈타이너 김훈태 번역 이곳을 정신의 힘이 사랑으로 다스릴 수 있기를 이곳에서 정신의 빛이 선하게 일할 수 있기를, 가슴 속 확신으로 영혼의 확고함으로, 젊은 세대에게 이곳이 몸으로 일할 수 있는 힘과 영혼의 친밀함 그리고 정신의 명료함을 위해 주어질 수 있기를. 젊은 마음들이 그들의 힘을 기르고 빛에 헌신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사람을 찾을 수 있게끔 이 공간이 바쳐지기를. 이곳에 상징으로서 주춧돌을 놓는 이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이곳을 다스리는 정신을 새겨넣으십시오, 그 정신이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살아가고 다스리고 일하십시오, 지혜를 자유롭게 정신적 힘이 굳건해지게 정신적 삶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
첫 번째 주, 4월 5일 - 4월 11일 부활절 분위기 봄1 세계 드넓은 곳에서 태양이 인간의 감각에 말을 건넬 때, 영혼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은 그 빛과 하나되고자 한다. 그때 자신의 껍질에서 빠져나온 생각은 공간 저 먼 곳으로 인간의 본질을 정신 존재에 어렴풋이 묶어 맨다.
교사회를 위한 명상록 루돌프 슈타이너 우리는 바른 의식을 갖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고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의 배후에는 우리의 머리 위에 부드럽게 손을 얹고 있는 천사가 있습니다. 이 천사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힘을 전하여 줍니다. 여러분의 머리 위에는 또 대천사가 원형을 그리며 돌고 있습니다. 대천사는 각 사람이 서로에게 주어야 하는 것들을 전하여 줍니다. 대천사는 여러분의 영혼을 연결합니다. 이로써 여러분은 필요했던 용기(勇氣)를 얻게 됩니다. (그 용기로 대천사는 하나의 그릇을 만듭니다.) 지혜의 빛은, 각자의 둘레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태초로부터 와서 나타났다가 다시 저 영원 속으로 사라지는 시대의 영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시대의 영은 지금 이 공간으로 마치 물방울이 모양..
"직원 회의가 끝날 때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맺는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라는 글에서 한 말이다." (, 177쪽) 전체 공동체는 인간 영혼 안에 반영될 때에만 건강하고, 개별 영혼의 힘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때에만 건강합니다 1920년 11월 5일, 루돌프 슈타이너 김훈태 옮김 Heilsam ist nur, wenn Im Spiegel der Menschenseele Sich bildet die ganze Gemeinschaft Und in der Gemeinschaft Lebet der Einzelseele Kraft. 5. November 1920 Rudolf Ste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