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영미권 발도르프 유아기관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들입니다. 꼭 음반을 구입하지 않으시더라도 로레인 넬슨 울프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많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4edvKCHmFP4&list=OLAK5uy_lu2-_jgPGMXimrTV4L_WslspbYr62MeA8&index=13 http://comefollowme.org/index.html Come Follow MePause/Play "Early One Morning CFM V2" Artwork by Martina Muller Winner of Two Parents' Choice Awards Lorraine Nelson Wolf continues her approach of..
어떤 삶이 좋은 삶일까? 김훈태 슈타이너사상연구소 아이를 등원시키고 강아지와 산책을 한 뒤, 마당에 앉아 고양이들 노는 것을 한참 바라보았다.어미는 어디 갔는지 없고 새끼들 셋만 서로를 깨물고 핥고 뒹굴며 논다.다른 애의 꼬리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빼앗기자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아무도 근심걱정이 없고 아무도 열심히 살지 않는다.그저 놀 수 있고 밥그릇에 사료가 그득하면 그만이다.언제쯤 저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인간의 삶이라고 해서 대단한 게 아닌데 우리는 숨이 차 쓰러질 때까지 죽을 힘을 다해 달린다.건강을 위한 조깅이었지만 스스로 경쟁거리를 만들고 '최선을 다해' 달리다가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대학생들과 '교육과 사회'에 대한 수업을 하면서 문득 떠오른 게..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교육공동체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학비를 올리는 것만이 답일까요? 외부의 지원을 기다리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교육공동체의 재정 위기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교육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이번 온라인 특강에서는 슈타이너의 교육사상과 독일의 사회연대금융 GLS은행 이야기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재정 문제를 새롭게 바라봅니다.- 교육공동체를 살린 슈타이너 사상- 독일 GLS은행에서 배우는 사회연대금융- 교육비와 재정을 바라보는 새로운 교육철학교육은 단순히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관계를 넘어섭니다. 부모와 교사, 구성원들이 교육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고..
우리의 필요 또는 욕구는 채워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재화가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그런 연구가 많이 있어요.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 대학 심리학 교수와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2010년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연수입 7만 5천불이 넘어가면 돈이 행복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1년에 100억을 번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분석이 있어요. ‘한 7만불, 8만불 벌면 행복해. 그런데 한 4만불, 5만불 벌면 근심이 없어. 너는 어느 정도로 할래?’ 이런 것입니다. 과도한 욕심을 내지 않고,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 않고, 돈벌이에 시간을 몽땅 빼앗기지 않고 살 필요가 있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