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고학년을 위한 아침 시 본문
고학년을 위한 아침 시
나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곳에 해가 빛나고
그곳에 별들이 반짝입니다.
그곳에 돌들이 자리 잡고
식물들이 생기 있게 자라나며
동물들이 느끼며 생활하고
사람은 혼 안에
영의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나는 내 안의 살아있는
영혼을 바라봅니다.
하느님의 영은
햇빛과 혼의 빛 속에
드넓은 우주 공간에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도 함께 계십니다.
오, 하느님
기도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향합니다.
배우고 일할 수 있는
힘과 축복이
내 안에 자라나게 하소서.
1919년 9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번역
Morgenspruch für die oberen Klassen
Ich schaue in die Welt,
In der die Sonne leuchtet,
In der die Sterne funkeln;
In der die Steine lagern,
Die Pflanzen lebend wachsen,
Die Tiere fühlend leben,
In der der Mensch beseelt,
Dem Geiste Wohnung gibt;
Ich schaue in die Seele,
Die mir im Innern lebet.
Der Gottesgeist, er webt
Im Sonn’- und Seelenlicht
Im Weltenraum, da draußen
In Seelentiefen, drinnen. -
Zu dir o Gottesgeist
Will ich bittend mich wenden,
Daß Kraft und Segen mir
Zum Lernen und zur Arbeit
In meinem Innern wachse. -
September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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