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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루돌프 슈타이너는 누구인가? (9)
1918-1922: 인지학과 사회활동 전쟁이 종결되어 합스부르크 제국은 몰락하고 독일은 혼돈에 빠져 있을 때, 슈타이너는 세계를 재건하고 악의 충동을 변화시키는 ‘미카엘’ 운동을 일으키는 임무에 착수했다. 이제 내적인 작업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 사회정치, 과학, 종교, 의학, 그리고 농업에 이르는 각종 개혁이 요구되었다. 슈타이너는 이 일에 온 정성을 다해 임했다. 이것이 이른바 '사회 삼중구조 체제' 운동으로 이어졌다. 이는 형제애의 경제적 영역, 평등의 사법적 영역, 그리고 자유의 문화적 영역을 자율적이면서도 상호의존적으로 파악했다. 이 운동의 성과는 미미했으나 이를 바탕으로 발도르프교육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리스도 공동체(혹은 종교부흥 운동), 인지학적 의학, 생명역동농업이..
루돌프 슈타이너
2019. 8. 9.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