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지학/슈타이너 시 (93)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스물여덟 번째 주, 10월 11일 - 10월 17일 28나는 내면에서 새롭게 되살아나내 존재의 폭을 채울 수 있다.그리고 영혼 태양의 힘으로부터 온힘찬 생각의 빛줄기로삶의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다.희망의 날개가 설혹 마비되었다 해도수많은 소망을 채워줄 수 있다.
스물일곱 번째 주, 10월 4일 - 10월 10일 가 을27내 존재의 심연에서 바라본다:예감 가득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며,내가 자기 응시를 통해 나 자신을 찾는 것은,여름 태양의 선물로서, 그 싹은내 영혼의 강한 충동으로가을의 정취 속에 뜨겁게 살아간다.
스물여섯 번째 주, 9월 27일 - 10월 3일 미카엘축일 분위기 26자연, 그대의 모성을 나는내 의지의 본질 속에 품고 있다;그리고 내 의지의 불같은 힘,내 정신적 충동을 단련하고,자기 감정을 낳는다,내 안에 나를 품기 위해.
Es leuchtet die Sonne —Was traget ihr StrahlenZu Blüten und SteinenSo machtvoll daher? 태양이 빛을 발하네 —무엇이 그 빛줄기에 실려그리도 힘차게 이곳꽃들과 돌들에게 전해지는가? Es webet die Seele —Was hebet das LebenAus Glauben zum SchauenSo sehnend hinauf? 영혼이 직조하네 —무엇이 삶을 믿음에서높이 오르고자 하는 갈망으로그 시선을 드높이는가? O suche, du Seele,In Steinen den Strahl,In Blüten das Licht —Du findest dich selbst. 오, 구하라, 그대 영혼이여,돌들에서 빛줄기를,꽃들에서 광채를 —그대는 그대 자신..
스물다섯 번째 주, 9월 20일 - 9월 26일 25나 이제 온전한 내가 되어공간과 시간의 암흑 속으로내면의 빛을 비추어 퍼져나간다.자연의 존재들이 잠을 재촉할 때,영혼은 심연에서 깨어나 차디찬 겨울의 흐름 속으로, 잠들지 않고태양의 뜨거움을 실어 날라야 한다.
스물네 번째 주, 9월 13일 - 9월 19일 24스스로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영혼존재는 그 자신을 확인해 간다;자기 인식을 통해 새롭게 되살아난 세계정신, 계속해서 나아가영혼의 암흑으로부터 스스로 일으킨 의지의 결실을 만들어 낸다.
스물세 번째 주, 9월 6일 - 9월 12일 23가을의 기운이 흥분에 들뜬 감각들을 부드럽게 한다;빛의 계시 속에안개가 어렴풋한 장막에 섞여 들고,나 자신은 우주 공간의 드넓음 속에서가을이 세계의 잠에 빠져드는 것을 바라본다.여름은 나에게그 자신을 헌신했다.
스물두 번째 주, 8월 30일 - 9월 5일 22세계 드넓은 곳에서 온 빛,내면에서 힘차게 살아간다:그 빛은 영혼의 빛이 되어정신 깊은 곳을 비추고,결실을 맺기 위해세계 자아로부터 인간 자아를 깨워시간의 흐름 속에서 성숙시킨다.
스물한 번째 주, 8월 23일 - 8월 29일 21결실을 맺은 낯선 힘이 강해진 나를 나 자신에게 내주는 것을 느낀다.나는 그 싹이 성숙해지는 것을,그리고 예감이 나의 내면에서 자아의 힘을 눈부시게 직조하는 것을 감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