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지학/슈타이너 시 (94)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스물한 번째 주, 8월 23일 - 8월 29일 21결실을 맺은 낯선 힘이 강해진 나를 나 자신에게 내주는 것을 느낀다.나는 그 싹이 성숙해지는 것을,그리고 예감이 나의 내면에서 자아의 힘을 눈부시게 직조하는 것을 감지한다.
스무 번째 주, 8월 16일 - 8월 22일 20나는 비로소 내 존재를 이렇게 느낀다.세계 실재로부터 멀리 떨어진 내 존재는자기 안에서, 자신을 지워야 하고자신의 토대 위에 자신을 지어야 할 뿐만 아니라스스로,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밖에 없다.
열아홉 번째 주, 8월 9일 - 8월 15일 19비밀스레 새로 받아들인 것을 기억으로 감싸는 일은,내 노력 그 이상의 목표가 된다:그것은 강해지는 내 고유의 힘을내면에서 깨어나게 하고성장하는 내가 나 자신이 되도록 해야 한다.
열여덟 번째 주, 8월 2일 - 8월 8일 18세계 말씀의 싹을 받아들여그것과 하나 된 내 영혼, 나는 너그럽게 할 수 있을까?지어진 정신의 옷에 영혼을 맞추기 위한 형성의 힘, 내가 찾아내야 함을, 나는 예감한다.
캄캄한 밤이 지나고햇빛이하루를 밝혀 줍니다.고요한 잠에서영혼의 활력이깨어납니다.그대 나의 영혼이여,저 빛에 감사드리세요.그 속에하느님의 힘이 빛나고 있습니다.그대 나의 영혼이여,부디 올바르게 행동하세요. 1919 Der Sonne LichtEs hellt den TagNach finstrer Nacht:Der Seele KraftSie ist erwachtAus Schlafes Ruh’:Du meine SeeleSei dankbar dem LichtEs leuchtet in ihmDes Gottes Macht;Du meine SeeleSei tüchtig zur Tat. 1919
졸업을 맞이한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인생길 저 멀리에서돌아보라,무엇이 청춘의 시기에참된 인간존재라는인장印章을 가슴에찍었는지. 기억 저 깊이에서강하게 드러내라,무엇이 영혼을 정신의 인도引導에 따라 가슴에서 온 힘을 다해더 소중한 인생의 배움을찾도록 하는지. 1924년 4월 Für die Schüler der 12. Klasse zu ihrem Ahschluss In den Weiten der LebenswegeSoll sich spiegeln,Was im lieben JugendhauseWie das SiegelEchten MenschenwesensIn das HerzSich geprägt. In der Tiefe der ErinnerungSoll sich stark erweisen,Was die See..
대지에 힘을 전해 주는밝은 햇빛 속에서,저 심연에서 솟아나는푸른 식물들 속에서,별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우주 드넓은 곳에서,그리고 감각의 힘들이 직조織造를 하는인간의 눈 속에서,거기에서 나는 나에게 정신으로 나타나는,또한 영혼 깊은 곳에서 내 전 존재와 하나 되고자 하는,하느님의 섭리를 예감한다.그리하여 대지의 직물織物인 인간으로서 나는정신 그 자체가 되고자 한다. 자유 종교교육 시간의 도입부1923년, 발도르프학교에서 Im hellen Sonnenlichte,Das Kraft der Erde bringt;Im grünen Pflanzenwesen,Das aus den Tiefen dringt,Und auch in Weltenweiten,Die Sternen Wohnung geben,Und in dem ..
열일곱 번째 주, 7월 26일 - 8월 1일 17감각의 문들을 통해 나를 영혼의 토대로 인도하였던세계 말씀이 전한다:언젠가 그대 안에서 나를 찾으려면,그대의 정신적 깊이를 내 세계의 드넓음으로 채우라.
열여섯 번째 주, 7월 19일 - 7월 25일 16정신의 선물을 내면에 간직하기 위해나의 예감이 나에게 엄히 명한다.무르익은 신의 선물이영혼의 토대에서 결실을 맺어자아의 열매가 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