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지학/슈타이너 시 (94)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서른아홉 번째 주, 12월 27일 - 1월 2일 39정신의 계시에 헌신하여나는 세계 존재의 빛을 얻었다.생각의 힘, 성장하고 분명해져 나에게 나 자신을 내준다.그리고 사고하는 자의 힘인 자기감정으로부터나를 깨워 풀려나게 하고 있다.
서른여덟 번째 주, 12월 20일 -12월 26일 성탄절 분위기 38나는 마술에서 풀려난 듯영혼의 모태에서 정신 아이를 느낀다;그것은 가슴의 밝음 속에서신성한 세계 말씀을 희망이라는 하늘 열매가 되게 한다.그 열매는 내 존재의 신적 토대로부터세계 저 먼 곳으로 환호하며 자라난다.
서른일곱 번째 주, 12월 13일 - 12월 19일 겨 울37세계의 겨울밤으로 정신의 빛을 실어 나르기 위해내 가슴의 충동은 기쁨에 넘쳐 열망한다.반짝이는 영혼의 싹들,세계의 토대에 뿌리 내리고,감각의 어둠 속에서 신의 말씀은모든 존재에게 환히 울려퍼진다.
서른여섯 번째 주, 12월 6일 - 12월 12일 36내 존재의 심연에서계시를 서두르며신비로운 세계 말씀이 전한다:나를 통해 그대 자신을 바치려면,그대 일의 목적들을내 정신의 빛으로 채우라.
서른다섯 번째 주, 11월 29일 - 12월 5일 35영혼의 창조 행위 속에서다시 찾게 된 내 존재,나는 알아볼 수 있을까?세계 자아의 일부로서내 자아를 겸허하게 순종시키는 힘,나에게 주어졌음을, 나는 느낀다.
서른네 번째 주, 11월 22일 - 11월 28일 34비밀스레 지켜왔던 오래된 것을새롭게 태어난 내 고유의 존재와 함께내면에서 생생하게 느낀다:그것은 깨어나는 세계의 힘을내 삶의 외적 행위에 쏟아내야 하고성장하는 나를 실재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서른세 번째 주, 11월 15일 - 11월 21일 33나는 비로소 세계를 이렇게 느낀다.내 영혼이 체험한 것 바깥의 세계는단지 차갑고 공허한 삶 그 자체이며,영혼들 안에서 그 자신을 새로이 창조한다 해도,다만 그 안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힘없이 드러낼 뿐이다.
서른두 번째 주, 11월 8일 - 11월 14일 32결실을 맺은 나 자신의 힘이강해진 나를 세계에 내주는 것을 느낀다.나는 나 자신의 존재가삶의 운명적 직조 속에서명료하게 바뀌어가는 것을 강하게 느낀다.
서른한 번째 주, 11월 1일 - 11월 7일 31정신 깊은 곳에서 온 빛,태양처럼 밖으로 퍼져나간다:그 빛은 살아 있는 의지의 힘이 되어어렴풋한 감각의 속내를 비추고,권능을 낳기 위해영혼의 충동으로부터 창조의 힘을 깨워인간의 행위 속에서 성숙시킨다.
WIDDER Erstehe, o Lichtesschein,Erfasse das Werdewesen,Ergreife das Kräfteweben,Erstrahle dich Sein-erweckend.Am Widerstand gewinne,Im Zeitenstrom zerrinne.O Lichtesschein, verbleibe! 양자리 부활하라, 오, 밝은 빛이여,의지의 본성을 붙잡고,권능의 직조를 움켜쥐고,그대의 실재적 깨어남을 펼쳐내라.저항을 이겨내고,흩어져 사라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오, 밝은 빛이여, 계속하라! STIER Erhelle dich, Wesensglanz,Erfühle die Werdekraft,Verwebe den LebensfadenIn wesendes Weltensein,In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