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지학/슈타이너 시 (94)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열네 번째 주, 7월 5일 - 7월 11일 여 름14감각의 계시에 헌신하여나는 내 존재의 충동을 잃었다.꿈결 같은 생각, 나에게서 자아를 빼앗아 마비시키는 듯하다.그러나 감각적 허상에서 깨어난 세계 사유는 이미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열세 번째 주, 6월 28일 - 7월 4일 13그리고 내가 감각의 정점에 설 때,내 영혼 깊은 곳에서는정신의 불같은 세계로부터신들의 진리 말씀이 이렇게 타오르고 있다:정신의 토대에서 예감하여정신에 가까워진 그대를 찾으라.
해님은 식물들에게빛을 줍니다.해님이 식물들을사랑하니까요.사랑을 할 때는,그렇게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영혼의 빛을 줍니다. 1919년 Die Sonne gibtDen Pflanzen Licht,Weil die SonneDie Pflanzen liebt.So gibt SeelenlichtEin Mensch andern Menschen,Wenn er sie liebt. 1919
나는 별들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내가 만일 그 안에서 지혜롭게 세상을 인도하시는하느님을 볼 수 있다면,나는 별이 빛나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나는 나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봅니다.내가 만일 그 안에서 자비롭게 인간을 인도하시는 하느님을 느낄 수 있다면,나는 가슴이 뛰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내가 만일 하느님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면,나는 별이 빛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가슴이 뛰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그리고 하느님은 내 영혼을 이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그분은 언제나 내 영혼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누구든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또한 해가 갈수록, 사람들은 하느님과 영혼의 영원함에 대해더 많이 이야기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9세가 된 헤르베르트 클라인반스..
하늘의 수많은 별이정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온 세상에서 해는정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어두운 밤에 달은정신의 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루돌프 슈타이너2014년 12월 4일, 괴테아눔에서 7세가 된 사라 스포크-조르디를 위해 Viele Sterne am HimmelSprechen von Geistes Schönheit;Die Sonne im WeltenraumSpricht von Geistes Macht;Der Mond im NächtedunkelSpricht von Geistes Wegen. Rudolf SteinerGoetheanum, 4. Dezember 1924 Für die 7-jährige Sarah Spock-Jordy
식물들은 햇빛의 활기 속에서 살아갑니다.사람의 몸은 영혼 빛의힘 속에서 일을 합니다.하늘의 햇빛이식물을 향하듯,정신의 영혼 빛도사람의 몸을 향합니다. 1912년 12월 19일 Es leben die pflanzenIn Sonnenlichtes Kraft.Es wirken die MenschenleiberIn Seelenlichtes Macht.Und was der PflanzeDer Sonne Himmelslicht,Das ist dem MenschenleibeDas Geistes-Seelenlicht. 19, Dezember 1912
열두 번째 주, 6월 21일 - 6월 27일 요한축일 분위기 12세계의 아름다운 빛,영혼 깊은 곳으로부터스스로 살아가는 신성한 힘들이자유롭게 세계를 향해 비상하도록 나를 강제하며;나 자신을 떠나야만,세계의 빛과 세계의 온기 속에서나를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열한 번째 주, 6월 14일 - 6월 20일 11이 태양의 시기에그대에게, 예지(叡智)의 소식이 전해진다:세계의 아름다움에 헌신하여그대 안에서 그대를 느끼며 살아라:그리하면 인간 자아를 잃고세계 자아 안에서 그대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열 번째 주, 6월 7일 - 6월 13일 10한여름의 정점으로태양이 빛을 발하며 솟아나고;자신의 공간 드넓은 곳으로나의 인간적 감정을 이끌어간다.내면에서 스스로 예감하여 움직이는느낌, 어렴풋이 나에게 알리기를,언젠가 그대는 알게 되리라:지금이야말로 신의 존재가 그대를 느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