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나는 별들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본문
나는 별들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내가 만일 그 안에서 지혜롭게 세상을 인도하시는
하느님을 볼 수 있다면,
나는 별이 빛나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봅니다.
내가 만일 그 안에서 자비롭게 인간을 인도하시는
하느님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가슴이 뛰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하느님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면,
나는 별이 빛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가슴이 뛰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내 영혼을
이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내 영혼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누구든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또한 해가 갈수록, 사람들은 하느님과 영혼의 영원함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9세가 된 헤르베르트 클라인반스를 위해
1920년 8월 9일
Ich schau’ in die Sternenwelt —
Ich verstehe der Sterne Glanz,
Wenn ich in ihm schauen kann
Gottes weisheitvolles Weltenlenken.
Ich schau’ ins eigne Herz —
Ich verstehe des Herzens Schlag,
Wenn ich in ihm spüren kann
Gottes gütevolles Menschenlenken.
Ich verstehe nichts vom Sternenglanz
Und auch nichts vom Herzensschlag
Wenn ich Gott nicht schau’ und spüre.
Und Gott hat meine Seele
Geführt in dieses Leben;
Er wird sie führen zu immer neuen Leben:
So sagt, wer richtig denken kann.
Und jedes Jahr, das man weiter lebt
Spricht mehr von Gott und Seelenewigkeit.
Für den 9-jährigen Herbert Kleinbans
9. August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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