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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Working with Anxious, Nervous, and Depressed Children 서문 - 필립 인카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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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with Anxious, Nervous, and Depressed Children 서문 - 필립 인카오

슈타이너사상연구소 2017. 9. 4. 05:41

Working with Anxious, Nervous, and Depressed Children

A Spiritual Perspective to Guide Parents

by Henning Köhler 헤닝 쾰러

 

 

 

 

서문

 

필립 인카오Philip Incao(의학박사)

 

번역 김훈태(슈타이너사상연구소)

 

 

 

이 책은 루돌프 슈타이너와 관련된 작업들의 범주 안에서도 주목할 만한 특별한 저작입니다. 오늘날 증가하고 있는 아이들의 일반적 어려움과 장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룰 것인가라는 이 책의 주제는 대단히 실제적이며 시의적절합니다.

 

그러한 아이들과 함께 해온 치료자로서의 경험, 즉 풍부한 사유와 사랑, 그리고 열정이 담긴 경험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접근 방식은 무척이나 신선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육적 저술에서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 생기와 현장감을 책에 부여합니다. 주목할 것은 책의 내용이 저자가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한 실제적 작업에서 유기적으로 발전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의미에서 저자의 강력한 치유 의지, 슈타이너에 의해 유일한 방안으로 그렇게도 많이 강조되었던 치료 작업에서의 실질적인 통찰과 해결책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영감이 풍부하고 생명력이 넘치며 획기적입니다. 마치 고르디우스의 매듭[각주:1] 앞에 선 알렉산더 대왕처럼, 헤닝 쾰러는 아이들의 어려움에 관한 현대의 물질주의적 이론의 복잡성을 단칼에 쳐내고(묵살하고), 자신의 독자들에게 당신 아이의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라는 대담한 방식을 아주 일찌감치 제안합니다.

 

“‘천사라는 용어가 여러분을 당황시킬 수도 있습니다. 좀 덜 난처한 표현에는 동의하실 수 있을 텐데, 그럼에도 우리는 왜 그렇게 말해야 하는 걸까요? 현대에는 상상력에 가슴을 여는 방식에 대해서 묘한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모든 것을 생명력 없는 회색의 개념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추상적인 과학 용어는, 특히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저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천사라는 용어를 상징적으로나 은유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진지하게, 여러분이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상상력에 대해 말한다면, 저는 환상이 아니라 사실 그 자체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저는 특정한 상황에서 천사들이 실재한다고 여기는 게 아주 유용할 수 있다는 점과, 우리의 실제 지향적인 접근 방식이 그러한 가정에 아주 잘 부합한다는 점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시험해 봐야 합니다.”

 

헤닝 쾰러는 일반적인 순서를 뒤집어, 진단을 논하기 전에 치료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의 치료법은 단순하고 깊이가 있으며 여기에서 반복하여 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아 수련과 특정한 절차를 따르는 부모와 교사, 그리고 치료자들은 개별 아동을 돕기 위해 필요한 영감과 통찰력, 그리고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 자신만의 습관적인 판단, 욕망, 기대, 관념 등을 극복하는 지속적인 훈련은, 그것들을 밀치고 나아가 늘 놀라운 관심으로 지금 여기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들을 수 있게 합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쏟되 도덕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관심사 중 최소 몇 가지 세부사항은 그럴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이 자녀의 심각한 결점과 약점에 대해, 그리고 보통 갈등과 분노로 이끄는 모든 것들에 대해 내면에서 깨어나 유연해지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할 때, 여러분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훈련을 헌신적으로 하는 것은 모든 치유 작업에서 필수불가결한 기초입니다. 나아가 쾰러는 다음 단계로 (루돌프 슈타이너에게 영감을 받아) 밤에 잠들기 전에 아이의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실제적 방식을 제시합니다.

 

1. 형상적 사고에 관한 지침은 정말로 필요합니다! 우리를 명상적 질문에서 형성된 이미지로 인도하고, 우리와 함께 잠들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스스로를 아이들의 발달적 위기에 관한 인지학적 배경에 연결시키는 것은 그저 바람직한 것만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본질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머릿속 지식으로만 남는다면 그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갈 필요에 직면해 있습니다.

 

2. [잠자리에 들 때]... 여러분 자신의 문제보다는 여러분이 한 아이를 위해 깊이 염려하는 문제에 대해 분명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3. [잠자리에 들 때]... 아이의 모습을 정말로 분명하게 하여... 아이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예리하면서도 애정을 기울여 그 아이가 갖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관찰하십시오.

 

4. 이러한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풍부하고 자연스러우며 더욱 깊이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머리로 아는 지식은... 대부분 잘못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당장의 연습을 통해 명상적 질문을 잠 속으로 가져오고, 형상적인 작업으로 습관의 구조를 다시 형성한다면 통찰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변화하는 행동 속에서 명상적 질문에 관한 대답역시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를 경험합니다. 그것은 이론적인 탐구를 아무리 많이 한다 한들 찾을 수 없던 대답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근원적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심리적 도구로 계발되고 구축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살아 있는 지혜, 그러나 의식이 깨어 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는 지혜를 요구합니다... 이 방식으로 대답을 찾기 위해서는 진실한 관심과 몰입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갈망에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오늘날의 의학 연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쾰러는 기존 과학이나 물질주의적 사고와 타협하지도, 양보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두뇌 발달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쾰러를 올바르게 읽는다면) 두뇌 발달에 관한 지식은 단지 해설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지식은 우리가 아이를 보살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 않습니다.

 

한편 슈타이너는 인지학적 의학과 치료법이 대안 의학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되풀이하여 상찬하는 기존 의학의 성취를 확장한 것에 가깝다고 늘 강조합니다. 기존의 의학과 심리학은 물질적 몸과 두뇌에 관한 지식에 기초하며, 그것은 정말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은 필연적으로 불완전해서 인간의 다른 세 구성체, 즉 정신과 영혼, 그리고 생명력(에테르 힘)이라는 실체가 치료자의 계산에서 제외되는 한 그릇된 결론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4구성체의 인간은 확실히 단일구성체의 인간보다 더 입체적입니다.[각주:2] 이러한 의미에서, 그리고 이 의미만으로도 인지학적 의학과 치료법은 기존 의학의 확장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완전한 실재를 이해하고, 이러한 실재를 바탕으로 치유법을 배웠다 해도, 단지 기존의 물질주의적 의학의 사고를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치유 의지가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슈타이너가 젊은 의사들에게 행한 강연에서 힘주어 강조한 것처럼, 치유에서 의지가 없다면 모든 의학 지식은 인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쓸모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현대의 상식으로는 이상하고 믿기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묻고자 합니다. "의지를 갖고 행하지 않으면 왜 지식을 추구할 수도, 발견할 수도 없는 것인가? 지식을 얻은 뒤에 의지는 당연히 뒤따르는 것이 아닌가? 지식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의 있고 없음이 어떻게 지식 그 자체의 진실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슈타이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식에 대한 느낌은 형식적인 게 아니라 실제적인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신비롭게도, 지식은 형식적으로 단지 그것을 갈망하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지식을 실제적인 것으로 가져올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지식은 의지와 분리할 수 ​​없으며, 그것을 분리한다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현대과학의 연구방법과 정말로 다른 것입니다! 현대과학은 인간의 사고와 창의성만이 사물의 더 심오한 실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느낌과 올바른 의지가 없다면 가장 뛰어난 사고 능력이라 해도 오해와 기만에 빠지게 할 뿐 실제적인 것으로 이끌지 못할 뿐더러 결코 치유 행위가 일어나지 못한다고 슈타이너는 말합니다.

 

헤닝 쾰러가 여기에서 제시한 방법은 처음부터 매우 명확하게 그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책의 서문에서 쾰러는 "... 사랑과 과학적 사고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이 책에서 얻는 것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쾰러에게 사랑은 물론 친절과 호감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치료 작업을 시작할 때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긴 하지만 치유의 목표에 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아니, 쾰러는 사랑에 대해 루돌프 슈타이너가 쓴 시 <승리의 정신>에서처럼 저항할 수 없고 꺼트릴 수도 없는 정신 그 자체의 불이라고 말합니다.

 

승리의 정신이여,

나약한 영혼들의

무력감을 불태우라.

이기심을 태워버리고,

연민, 그 사심 없음에

불을 붙이라.

인간 생명의 물줄기는

거듭나는 정신의 샘물,

그곳에서 솟아 나온다.

 

사랑은 과학을 탐구하고 또 치유 작업을 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은 경건하고 또 이기적이지 않은 의지의 헌신입니다.

 

과학적 탐구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이라면 머지않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내면의 시험에 직면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진리를 수호하는 정신의 질문은 이렇습니다. “이 지식을 찾는 당신의 동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로 이기적이지 않은 것인가? 당신은 전혀 이기적이지 않은 정신으로 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지탱할 수 있는가? 또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데에 그 지식을 내놓을 수 있는가?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숙해질 때까지 기꺼이 기다릴 수 있는가?”

 

대부분의 의학 연구자나 치유자는 오늘날 그와 같은 시험을 마주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에 대한 쾰러의 예외적인 제안입니다. 어려움이 있는 오늘날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그가 제안한 방식은 아이의 운명에 대한 사심 없는 헌신 속에서 우리의 사고와 감정, 의지를 훈련하는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길입니다.

 

저는 이 책의 또 다른 측면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생명감각, 촉각, 운동감각, 그리고 균형감각에 관한 매우 빛나는 보고서입니다. 쾰러는 각각의 감각 발달이 방해를 받으면 어떻게 특정한 어려움의 행동이 발생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방해받은 생명감각은 안절부절 못하고 과잉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방해받은 촉각은 신경과민과 걱정이 많은 것으로, 또 방해받은 운동감각은 낙담하고 음침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쾰러는 자신의 글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해 이렇게 언급합니다. “여기에서 다 말하지 못할 만큼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다.” 이 절박한 발언은 후속작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실제로 오늘날 미국과 다른 후기 산업국가들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유행병처럼 확산되는 주된 원인이 무엇입니까? 이 주제는 더 많은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아마도 곧 번역될 다른 책에서 헤닝 쾰러는 그 문제에 대해 이미 다루었고, 앞으로도 계속 작업할 것입니다. 그러나 쾰러는 독자의 특별한 주의를 끌 만한 이 책의 첫 두 장을 통해, 오늘날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현상의 이유에 대한 힌트를 이미 주었습니다. “영혼을 위하기에는 신체가 너무 춥지 않은가?”라거나 차가운 머리에 뜨거운 가슴등의 말이 그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는 책 한 권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의 신체적이고 영혼적인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가는 현상을 멈추고 결국에는 되돌리기를 희망한다면 그러한 논의는 아주 시급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쾰러는 건강한 아동발달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온기와 징후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분명히 해둡니다.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연민의 온기는 아이의 열린 가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훌륭한 돌봄은 두 가지 방향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위로는 살아 있는 상상력과 창조성으로 생각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고, 아래로는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지를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온기는 살아 있는 정신 그 자체와 같은 마술적 요소로서 신체, 영혼, 정신과 조화롭게 상호작용하며, 아이의 의지와 감정, 사고가 건강하게 펼쳐지도록 돕습니다.

 

현대적 삶의 모든 것은 아이 고유의 정신에 반하여 신체적이고 영혼적인 작업의 내적 온기를 지나치게 또는 부적절하게 식혀 버리고, 이로 인해 아이의 육화, 다시 말해 아이의 운명이 펼쳐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1960년대 이래로 만성화된 신체적, 심리적 장애가 거의 4배나 증가하면서 미국의 청소년들은 지능(IQ)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정신(spirit)의 온기가 더욱 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우리 아이들은 탄광 속 카나리아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어려움은 우리 사회의 정신적 불균형의 척도입니다. 그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치유자는 우리가 보살피고 있는 아이의 신체와 영혼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의 건강한 균형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균형점은 물론 아이들 각자의 고유성과 연령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정신과학에 기반한 아동발달과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각 경우에서 올바른 균형을 정확히 식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러한 이해를 가져오기란 매우 힘든 일로 보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종종 인간 영혼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변화의 힘을 착각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과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고유한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는 것입니다. 쾰러의 말에 따르면, “내적 통찰에서 나온 용기와 함께인지학을 통해 실제적인 우리 자신의 작업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고, 영감이 넘치며, 권능을 주는 다리들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오늘날 절박하게 치유를 필요로 하는 인간의 삶과 우리의 고통 받는 지구에 흘러들게 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치유 작업에 커다란 기여를 합니다.

 

  1. 역주)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뜻한다. 신탁을 통해 왕이 되었던 고르디우스는 제우스신에게 바친 자신의 마차에 풀기 어려운 복잡한 장식매듭을 묶었다. 이후 이 매듭을 푸는 사람은 아시아 전역을 통치하는 지배자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는데, 아무도 풀지 못하던 그 매듭을 알렉산더 대왕이 나타나 단칼에 잘라 버렸다. [본문으로]
  2. 역주) 단일구성체라는 것은 물질주의적 사고에 따른 것으로 인간이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관점이다. 슈타이너는 인간의 4구성체로 물질체, 에테르체(생명체), 아스트랄체(영혼체), 자아체를 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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