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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4차혁명 시대 걸맞는 인재, 한국 교육으론 어렵다" ['2019 미래교육' 현장보고서] ['2019 미래교육' 현장보고서] / 세계일보, 교육 전문가 등 설문조사 / 입시 위주·획일적 학교교육에 / 2명 중 1명 "부정적이다" 응답 / 미래교육에 가장 큰 영향 요인 / 저출산·고령화 64.5%로 '1위' / 국가교육위 설치 73%가 "필요" 교육전문가와 재계 관계자, 청년창업준비생 2명 중 1명은 현재 한국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 73%는 중장기 미래교육을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봤다. 세계일보 ..
풍부한 의사소통 위해.. 인류, 코 빼고 얼굴 돌출부 다 버렸다 윤신영 기자 입력 2019.04.19. 두개골 변화로 본 인류의 '얼굴 진화' 어린아이에게 사람 얼굴을 그려 보라고 하면 대개 코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둥근 얼굴을 그린다. 눈, 코, 입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거울을 보면 다르다. 정수리부터 턱 끝 사이의 중간 위치에는 눈이 있다. 그만큼 머리가 생각보다 크다는 방증이다. 인류는 얼굴은 작고 머리는 큰 특이한 존재다. 얼굴 형태도 독특하다. 광대뼈가 좌우로 튀어나와 있고 턱은 갸름하다. 잘 보면 대부분 위아래로 길다. 하지만 개나 말 등 다른 포유류처럼 입 부분이 튀어나오지도 않았고, 귀를 제외한 주요 기관이 다 앞을 향하고 있어서 하나의 밋밋하고 둥근 평면 위에 얼굴이 있는 인상을 ..
인지학센터의 이정희 선생님과 여상훈 선생님께서 번역한 이 나왔습니다 발도르프교육에서 중요한 테마 중에 하나가 성교육인데, 아주 요긴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티아스 바이스, 엘케 륍케, 미하엘라 글뢰클러, 볼프강 괴벨, 만프레드 반 도른 등 독일의 성교육 전문가와 발도르프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책입니다 * 목 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말 1. 아동 발달과 성 _마티아스 바이스 Mathias Wais 영아기(만 3세 미만) *영아는 편견 없이 대상을 만진다 / 영아의 성적 표현 유아기(만 3~7세) *출생과 관련된 유아의 질문 아동기(만 9~10세 경) *임신에 관한 아동의 궁금증 사춘기 전 단계(만 10세~13세) *놀이의 소재일 뿐인 성 사춘기의 시작 *사춘기 자녀와 나누는 성에 관한 대화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