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기를 위해 들려주는 기도

어머니가 아기를 위해 들려주는 기도

 

 

그대를 붙잡아줄 수 있는 빛이, 그대 안으로 흘러들기를.

나는 내 사랑의 따스함으로 그 빛줄기와 함께합니다.

나는 내 생각 중에서 가장 즐거운 생각들로

그대의 가슴을 뛰게 할 것들을 헤아려봅니다.

그것들이 그대를 강하게 하고,

그대를 이끌어 주며,

그대를 깨끗하게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내 즐거운 생각들을

그대 삶의 발걸음 앞에 모아놓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대 삶의 의지가 그 생각들과 연결되어

강해질 수 있기를, 온 세상에서

점점 더 자기 자신을 통해.

 

연대미상

* 0세에서 3세까지 부모님이 아기에게 들려줍니다.

Zu sprechen von der Mutter für das Kind

 

 

In Dich ströme Licht, das Dich ergreifen kann.

Ich begleite seine Strahlen mit meiner Liebe Wärme,

Ich denke mit meines Denkens besten Frohgedanken

An Deines Herzens Regungen.

Sie sollen Dich stärken,

Sie sollen Dich tragen,

Sie sollen Dich klären -

 

Ich möchte sammeln in Deinen Lebensschritten

Meine Frohgedanken,

Dass sie sich verbinden Deinem Lebenswillen

Und er in Stärke sich finde in aller Welt

Immer mehr durch sich selbst.

 

undatier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