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악보, 의미) 본문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독일어 노래 <Stille Nacht, heilige Nacht>
Original Lyrics by Joseph Mohr, 1816 (1792-1848)
1. Stille Nacht! Heili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Alles schläft; einsam wacht
모든 것이 잠든 가운데 홀로 깨어난 사람은
Nur das traute hochheilige Paar.
믿음의 사람이자 거룩한 사람인 마리아와 요셉 뿐.
Holder Knab' im lockigen Haar,
곱슬머리의 순결한 사내 아이가,
Schlaf in himmlischer Ruh!
천국에서 잠을 자는구나!
Schlaf in himmlischer Ruh!
천국에서 잠을 자는구나!
2.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Gottes Sohn, o wie lacht
하느님의 아들, 오 얼마나 웃고 있는가
Lieb' aus deinem göttlichen Mund,
당신의 신성한 입으로부터의 사랑,
Da uns schlägt die rettende Stund'.
유익한 시간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Jesus in deiner Geburt!
예수가 탄생하셨다!
Jesus in deiner Geburt!
예수가 탄생하셨다!
3.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ie der Welt Heil gebracht,
천국의 금빛 언덕으로부터
Aus des Himmels goldenen Höhn,
세상에 구원을 가져온 자에게서,
Uns der Gnaden Fülle läßt sehn,
우리가 은혜의 풍요로움을 보았습니다,
Jesum in Menschengestalt!
사람의 몸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Jesum in Menschengestalt!
사람의 몸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4.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Wo sich heut alle Macht
오늘날 아버지의 사랑을 가진
Väterlicher Liebe ergoß,
모든 힘이 오늘 태어났으니,
Und als Bruder huldvoll umschloß
모두가 그 아이를 감쌌더라
Jesus die Völker der Welt!
세상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Jesus die Völker der Welt!
세상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5.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Lange schon uns bedacht,
긴 시간 동안,
Als der Herr vom Grimme befreit
주께서 우리의 어둠을 밝히시고
In der Väter urgrauer Zeit
세상을 만드신 그 태초의 때부터
Aller Welt Schonung verhieß!
온 세계의 우아함이 약속했더라!
Aller Welt Schonung verhieß!
온 세계의 우아함이 약속했더라!
6.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Hirten erst kundgemacht
천사가 부르는 알렐루야 찬양을,
Durch der Engel Alleluja,
목동이 처음으로 알게 되었더라
Tönt es laut bei Ferne und Nah:
먼 곳에서도 가까운 곳에서도 그 소리는 컸다:
"Jesus der Retter ist da!"
"구세주 예수님이 나셨다!"
"Jesus der Retter ist da!"
"구세주 예수님이 나셨다!"
* 노래가 처음 만들어진 곳은 오스트리아이며, 1818년 26세였던 모어 신부가 "모든 사람이 조용하게, 성탄을 맞이하며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위해 작사한 후, 그뤼버라는 학교 선생이 12월 24일 가사를 받아서 하루 동안 작곡하여 완성했다. 본래는 성탄 전야 미사를 위해 오르간으로 다른 곡을 연주할 계획이었지만 오르간이 고장난 관계로 기타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이 필요했고 하루만에 탄생한 곡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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