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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우리말로 생각해보는 인간의 삼지체 - 인지학과 동양사상의 비교 (1)
우리말로 생각해보는 인간의 삼지체 - 인지학과 동양사상의 비교 (1) 슈타이너사상연구소 김훈태 ‘신체, 영혼, 정신’의 독일어 용어는 ‘Leib, Seele, Geist’입니다. 영어권에서는 ‘body, soul, spirit’으로 번역하고, 중국에서는 ‘身, 心, 靈’, 일본에서는 ‘体, 魂, 靈’ 등으로 번역해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역자에 따라 ‘몸, 혼, 영’, 또는 ‘신체, 영혼, 정신’ 등으로 번역합니다. 한국에 나온 인지학 책의 번역본을 살펴보면 양억관, 김성숙 선생님처럼 일본인 인지학자 타카하시 이와오의 일어본을 중역한 경우 ‘몸, 혼, 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물병자리 출판사에서 나온 ≪초감각적 세계인식≫이나 ≪신지학≫, ≪일반인간학≫ 등의 책을 보면 그렇습니다. 김정임, 이정희, ..
인지학
2019. 5. 23.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