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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시작은 음모론, 끝은 개소리 [물리학자 김상욱의 ‘격물치지’]12·3 계엄 선포의 배경은 부정선거 의혹이었다. 음모론은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를 설명하는 쉬운 답이자 매력적인 설명이다. 음모론이 판칠수록 과학적 사고방식이 더욱 중요하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2025. 01.25 히틀러는 소위 ‘배신자 음모론’ 신봉자였다.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것은 독일군의 전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유대인과 공산주의자의 배신 때문이라는 음모론이다. 당시 독일 국민은 제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실망과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 이때 패전의 책임이 유대인 때문이라는 히틀러의 주장은 그의 광기에 찬 연설과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을 때 그 음모론은 독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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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7.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