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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교육과정의 내용과 과제 (5) - 1-3학년 교육과정 본문

발도르프교육학/발도르프 교육과정

발도르프 교육과정의 내용과 과제 (5) - 1-3학년 교육과정

슈타이너사상연구소 2022. 2. 13. 11:39

발도르프 교육과정의 내용과 과제 (5)

The Tasks and Content of the Steiner-Waldorf Curriculum

 

Edited by
Kevin Avison, Martyn Rawson
김훈태 슈타이너사상연구소



 

1-3학년 교육과정

 

형태그리기 -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정은 일반적으로, 다른 학교에는 알려지지 않은 과목인 형태그리기로 시작된다. 아이들은 기본적인 직선과 곡선, 그리고 다양한 형태를 그린다. 가급적이면 아이들이 그 형태를 시작할 때 온몸을 사용하여 표현해 보는 것이 좋다(걷거나 뛰고, 팔과 손으로 표현하는 동작). 나중에야 크레용과 연필을 사용해서 종이 위에 그린다. 이러한 형태와 리듬은 동작으로 이미 경험한 것이므로, 그것을 종이 위에 그려서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동작에서 목적이 있고 집중된 노력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매개물을 제시해야 한다.

 

그 형태들에 외적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별한 대상을 묘사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형태와 동작이 가지는 역동성을 공간에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형태와 동작이 가진 본질과 고유한 성질을 이해하고 느끼며 체험하기 위해 배운다. 동작을 통해서 무언가의 내적 본질을 체험한다는 것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기본적인 주제 중 하나이다. 또한 형태 그리기는 쓰기를 위한 훌륭한 예비적 훈련과정이다. 2학년과 3학년 동안 그런 훈련들은(의지가 관여되고 감정을 자극하는 두 가지 측면이 모두 있는 활동) 정신적인 그림을 형성하는 활동을 자극한다. 어떤 점에서 보면 아스트랄체(감정생활)가 지각 기관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표현해낸 형태와 역동적인 동작 속의 균형, 비율, 대칭, 통합과 특징을 느끼게 된다.

 

국어

 

쓰기 - 1학년 국어시간에는 아이들에게 문자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문자의 형태, 이름, 의미를 가르치기 전에 처음에는 말할 때 만들어지는 소리의 성질과 문장의 운율을 아이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자의 형태가 그 소리의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으로부터 점차 떠오르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은 각각의 글자와 자신만의 관계성을 개발할 수 있고, 나중에 가서 전체적인 쓰기 활동과의 관계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자음은 상형문자에서 진화하였고 모음은 감탄으로부터 나왔으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 과정은 글자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공식적인 쓰기로 진행이 되는데, 도입을 할 때는 교사가 쓴 예들을 그대로 베끼고, 나중에 가서 받아쓰기를 한다

 

아이들이 쓰는 내용은 에포크 수업(주요수업)에서 다루는 주제와 아이들 자신의 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1학년에서는 낱말 위주, 2학년부터 문장 쓰기가 들어간다. 일반적인 개요를 말하자면, 대략 쓰기의 1/3은 아이들이 작문을 하고, 2/3는 교사가 준비한 원문과 교사가 칠판에 쓰는 것을 베끼는 것이나 구술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3학년까지 아이들은 더 길게, 더 복잡한 작문을 쓴다. 공식적인 글자들을 배우고 연습을 하는 데에 일기와 자연의 분위기를 묘사하는 것은 이것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글자를 단정하게 손으로 쓸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읽기 - 읽기를 진행할 때 1학년에서는 교사가 칠판에 쓴 글자와 자기 연습 공책에 스스로 쓴 글자처럼 익숙한 내용을 읽는다. 완성된 총 단어의 결합, 발음의 결합, 문장의 문맥을 따지는 방법들이 읽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보통은 책을 읽는 것이 2학년 때까지는 허용되지 않는다. 읽기를 할 때 전 학급이 모두 함께 읽는 것, 아이들이 순서대로 읽거나 아이가 읽은 후 어른이 읽는 것 등, 차별화된 접근 방법들을 사용하고, 청각, 시각, 운동감각적 패턴들을 인식하도록 하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뒷받침해준다. 3학년 때까지 읽기는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내용을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데 지시사항과 숙제를 이해하는 것, 정보를 찾고 시간표를 읽는 것 등이 포함된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은 내용과 구두점을 인식하는 것과 함께 연습이 된다. 능력에 따라서 읽는 자료가 광범위해지도록 지도한다.

 

말하기·듣기 - 말하기와 듣기 모두 동등한 강조를 함으로써 학급 전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하기와 듣기를 모두 잘하게 되는 기술은 모든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의 발전에 필수적인 전제 사항이다. 발음과 조음을 강화하기 위한 말하기 연습으로 많은 부분이 기획된, 매일 시와 시구를 낭송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가 경험한 바를 설명하고 들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도록 아이들을 장려한다. 교사 자신이 말하는 언어는 언어의 형태와 그 쓰임새의 모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구두로 하는 수업을 강조하는 것은 놀라움, 호기심, 거부, 열정, 자발적인 확언 등과 같은 감정적인 것들을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의 예시에 대한 기초뿐만 아니라 그 다음에 이어서 일어나는 문법의 구조와 구두점들에 대해 이해하는 것에도 기초를 제공한다.

 

문법 - 1학년, 2학년에서의 쓰기 읽기 말하기 듣기 수업은 3학년 때 명사, 동사, 부사, 형용사로 시작을 하면서 문법적인 성질들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바탕이 된다. 그 목적은 여태까지 독단적으로 배운 원리들을 알아차리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문법과 구문론이 표현하고 규정짓는 실재적 관계를 아동이 인식하고 사고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2학년에 문장 쓰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은 그 이유는 알지 못한 상태에서 교사를 따라 품사별로 다른 색깔로 낱말을 쓰게 된다.

 

외국어 - 국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1학년 때부터 계속 아이들은 두 가지의 외국어를 듣기와 말하기의 직접적인 방법으로 배우게 된다. 쓰기와 문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아이들은 시와 이야기, 동화와 대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이러한 언어에 빠져들게 된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고 전후 맥락이 몸으로 직접 보여진다. 아이들은 다른 언어를 통해서 사물을 설명하는 다른 방식, 사물을 바라보는 다른 방식, 세상에 접근하는 다른 방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개념을 형성하는 살아 있는 능력에 대한, 그리고 또한 하나 이상의 전망을 가지도록 세상에 대해 좀더 보편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의 가장 중요한 (필수적) 전제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국어로 인해 갖게 되는 한 면으로 치우친 방향성을 확장시킨다. 3년 동안 아이들은 일상에 있는 사물들과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단어와 대부분의 주요한 문법 구조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줄 알게 된다. 다음 해에 아이들이 외국어를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 시작을 할 때, 이렇게 구두로 말한 언어와 경험의 창고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 - 이 기간 동안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구로 내려오는 인간의 경로'를 설명하는 것들이다. 1학년 때 인간, 동물, 자연과 하늘의 전체성은 전래동화와 지역적 민간전승의 이야기에 있는 원형적인 방식으로 경험이 된다. 이야기는 자연세계의 순환, 특히 계절의 변화를 묘사하는 것을 선택한다. 2학년 때는 이러한 자연계 사이의 차별점들이 우화와 전설, 성인이야기를 통해서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 3학년 때는 인간의 지구와 신에 대한 책임감이 창세기의 창조이야기와 구약의 소재들에서 다뤄진다. (이것은 유럽의 전통을 가진 나라에 있는 학교에 주로 적용되는 것이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 헤브루 또는 다른 문화가 지배적인 발도르프학교에서는 다른 적당한 소재를 선택한다.) 이러한 신화의 핵심적인 요소는 하늘과 땅의 창조, 식물과 동물의 창조, 인류의 신성한 기원이다.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를 먹은 이야기와, 인류 공동체의 기원과 그것을 지배하는 법칙들.)

 

집짓기와 농사짓기 - 3학년에서는 농사와 집짓기 주제를 통해서 아이들의 여행은 글자 그대로 땅으로 내려온다. 아이들은 실제적인 농사일과 집을 짓는 활동을 실천한다. 실제적인 주제는 지역성에 따라서 선택되고, 그래서 예를 들어 해변가에서는 수업시간에 고기를 낚는 일이 특색을 이룰 수 있다. 그런 실제적인 활동들은 아이들의 나이와 능력에 맞추어서 하게 되는데 그 능력이란 나중에 경제학과 생태학으로 들어가는 통찰력을 준비시키는 장기간의 교육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날것의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재료들이 어떻게 세상에 정말로 필요한 생산물로 바뀌는지를 배우는데, 세상에 정말 도움이 되고 상호관계와 유용 가치를 경험하기 위해서 씨를 뿌린다.

 

수학 - 1학년에서 아이들은 숫자의 전체성과 개별성을 경험한다. 전체 숫자들은 숫자의 원형적인 성질들에 대한 강조로 소개가 된다. 하나는 통일을 의미하는 것이고, 둘은 이원성을, 그리고 등등 아이들의 세상에 익숙한 그림을 사용한다. 항상 우선은 전체에서 시작을 하고 나중에 부분으로 간다. 기호들은 그림이 있는 방식으로 소개를 한다. 리듬 있게 숫자를 세고 20까지 연결된 숫자 그리고 사칙연산의 암산은 모두 저학년에서 집중적으로 훈련된다. 이것은 정신적인 활동에 있는 동작을 경험하게 해주는데 그것은 문자가 소개되었던 방식을 보완해 준다.

 

2학년 때까지 손을 이용해 계산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에서 머리로 계산하는 것으로 옮겨간다. 그리고 적절한 기호들과 연산 방식의 여러 가지 형태들을 연구하고, 문제를 풀 때 그것들을 응용하는 것을 탐구한다. 3학년에는 수량을 측정하는 것이 시작되는데, 공식적인 단위를 사용하여 비교와 질적인 구별과 상황 안에서 관찰하는 것이다. (이것이 저것보다 더 크고, 여기 더 있다 등등) 신체의 비율에 기초한 전통적인 수량재기로 시작하여 길이, 중량. 시간, 돈, 음악적인 측정과 기보법의 기본 단위들이 소개된다.

 

미술 - 수채화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에서 색채의 내적 성질들이 탐험된다. 이 색상은 어떤 느낌을 만들어 내는가? 세 가지 주요 색깔과 연결된 것은 영혼의 어떤 성질인가? 파랑, 노랑, 빨강으로 그리는 목적은 외적 객관의 사물을 베끼거나 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색상의 내적 언어에 귀를 기울이고 경험하려는 것이다. 아이들은 에포크 수업에서 색연필과 크레용으로 묘사를 하는 그림을 그린다. 색상으로 표현된 분위기와 느낌과 선그리기의 역동성을 통합하는 활동이다.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감각으로 수용한 것들에게 상상의 힘들을 가져다준다.

 

음악 - 습식수채화를 할 때 색상의 소리를 탐험하는 동안, 3년간의 음악 수업에서는 음표들의 내적 색상과 특징이 탐험된다. 이 첫 기간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시기에는 음악의 음계나 장조와 단조의 음조와 연결된 것들처럼 아동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음악적 분위기에 아동이 집중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아동의 내적 생명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거나 그런 성질들에 공감을 하기에는 충분히 분화되지 않았다. 이 나이의 아동은, 예를 들어 오음계와 같은 아동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채울 수 있는 여지와 음들을 여전히 경험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간단한 나무 리코더나 하프 라이어로 연주하는 음악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배운 노래들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아마도 아이들이 마음으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 쓰기를 배우는 방식과도 비교가 될 것이다.

 

노래부르기는 때때로 선율과 연결된 동작을 함께함으로써 능동적인 듣기에 대해 강조를 한다. 2학년을 통하여 아이들은 곡의 종류가 늘어나고 개별 아동은 그 학급의 맥락 안에서 합창단의 작은 솔로 부분을 맡게 된다. 3학년에서는 주음(음계의 제1)이나 온음계와 관련된 음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때 아이는 음악의 악보와 기보법과 기본 문법을 접하게 된다. 리코더는 호흡의 흐름을 형성하고 구별짓는 악기이다. 활이 있는 악기는 새롭게 중요한 요소가 생기게 한다. 리코더는 양손이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데 관여를 한다. 활이 있는 악기는 오른손으로 활을 키고 왼손은 음을 선택하며 그것을 듣는 귀는 결과가 조화로운지를 확인한다. 거의 공예품을 만드는 것과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영혼 안에서의 기분과 느낌의 영역 안에 남아 있다. 그것은 시간이 질적으로 형성되는 것에 대한 감각으로 이끈다.

 

오이리트미 - 공간과 시간 사이의 연결을 제공한다. 말하는 소리와 음악의 소리가 공간에서 동작을 통해 눈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진다. 이 예술은 민첩한 감각의 인식력과 신체적 움직임 양자를 느낌으로 채움으로써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행위를 조화롭게 하도록 돕는다. 오이리트미는 아이들이 예술적인 방식으로 공간적 차원의 성질들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체육 - 첫 3년 동안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공간 안에서 움직임을 통해 신체의 방향성과 움직임을 경험하도록 부드럽게 이끌어진다. 전통적인 움직임과 링 게임 들을 배우고 연습하는데 그것은 강력한 사회적 구성요소를 가지도록 할 뿐만 아니라 기술과 협동심을 발전시킨다. 더 형식화된 체조 연습으로의 전환은 3학년 때 한다. 이미 실행한 조화로운 동작 순서는 더욱 목표를 향하는 것이 된다.

 

수공예 - 손으로 하는 기술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아이들이 뜨개질을 하고 바느질을 배우며 기본적인 수공예 기구들(가위 칼 접착제 실 등등)을 사용하며 할 수 있는 재료로 작업을 한다. 아이들은 리코더집, 냄비받침, 시장 바구니 같이 유용한 물건들을 만든다. 예술과 실용적 요소가 결합된 세밀한 손놀림 기술의 습득은 뒤에 오는 실질적인 지성의 기초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

 

요약

 

3년 간의 학교 생활은 자연과 언어, 음악의 내적 측면을 경험하려는 기본적인 아동의 욕구를 고려하면서, 아동이 세상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은 또한 기본적인 일정 범위의 기술들을 습득한다. 아동이 감탄할 만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존경심뿐만 아니라 배운 것에 대한 존경과 경외의 감각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세상에서 편안한 느낌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뭔가를 잘하려는 욕구가 강화될 것이다. 그것은 배움에서 자아활동에 중요한 자극이 된다. 뭔가를 잘 하길 원하는 감정은 교사의 권위에 대한 아동의 사랑의 기초를 형성한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은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을 가지고 있다. 아동의 움직임은 공간에 대한 방향성이 있고 직접 주변의 세상을 탐험으로 향해 있다. 저학년에서 새로운 발전적 힘들이 고려되어야 하며, 그것은 내적 삶의 질 속에서 방향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외적 활동과 내적 투영 사이의 상호작용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교사의 과업은 아동이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사이에서 균형을 얻고 흡수하고 분석하는 것 사이의 조화를 얻도록 돕는 것이다. 아동 자신의 개별성이 자신의 신체와 환경과의 올바른 관계성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서 내적 경험과 신체적 기관 사이의 건강한 균형을 찾는 이 과정을 슈타이너는 아동에게 숨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흡이란 내부와 외부 사이의 교류의 원형이 되는 것이다. 교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리드미컬한 것인데, 들이쉼(내용의 변형이 일어남)과 내쉼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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