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삼원적 사회 유기체론 본문
삼원적 사회 유기체론
인간으로서 우리는 생각하기(사고), 느끼기(감정), 행하기(의지)라는 세 가지 능력이 있다. 각각의 능력은 사회의 서로 다른 영역과 일치하며 보편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문화 생활에서 자유로운 사고, 법적 영역에서 평등감, 경제 생활에서 연대라는 가치. 각 영역의 자율성과 합당한 원칙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때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평화로운 사회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문화 생활
자유의 영역으로, 각 개인의 능력이 자유롭게 펼쳐져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교육, 예술, 과학, 종교 등의 분야이다.
#자유 #사고 #정신 #예술
법-정치 생활
인권은 경제력으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사람들을 구분하지 않으며, 그 핵심 원칙은 평등이다. 이 분야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과 평등한 관계를 갖는다.
#평등 #감정 #공감 #사람들
경제 생활
경제 생활이란 자연을 인간의 필요(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영역을 지배하는 원칙은 연대이다. 다른 이들의 필요는 나의 노동으로 채워지고, 나의 필요는 다른 이들의 노동으로 채워진다.
#연대 #행동 #의지 #협력
'인지학 > 사회삼원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성욱 박사의 삼지(三枝)사회조직론 연구 - 정천구 (1) (0) | 2022.04.10 |
---|---|
사회적 치유의 길에 대한 소고 : 비폭력대화, 회복적 정의, 인지학 (2014. 6. 12) (0) | 2021.10.31 |
발도르프 교육과 사회 정의 - 닐 볼란드 (0) | 2021.04.29 |
자이델 선생님의 사회삼원론 강연 (4) | 2021.01.07 |
자본주의 시대의 발도르프교육 - 벤자민 체리 (0) | 2019.10.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