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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유기건축 강의 - 아게마스 유우지 4 본문

인지학/인지학건축

유기건축 강의 - 아게마스 유우지 4

슈타이너사상연구소 2016. 4. 10. 20:44

4월27일 마지막 강의

강사 : 아게마스 유우지

통역 : 이정희

 

유기 건축 한국 (청계학부모)

지형에 맞게 건물을 배치한다. 부석사는 무량수전 건물 자체가 중요하지 않고 건물과 주변 환경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 옆에서 바라본 전경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한국의 유기적 건축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나도 나의 건축을 오리엔탈 건축이라고 불렀습니다.

 

4-1. 아테네 신전

언덕에 있지만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4~5세기 고대의 신전입니다.

 

4-2. 반수반인 사람으로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4-3. 이탈리아에 있는 신전. 기둥들이 형제자매처럼 떠받치고 있습니다. 누르는 힘과 받치는 힘 육중한 힘을 함께 받치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4-4. 신전기둥 3개 정도의 사진. 바실리카 양식의 포세이돈 신전

그대 희랍시대의 건축물입니다.

 

4-5. 기둥. 지붕

공통적인 사항이 보입니다.  기둥이 받치고 위에서 내리 누르는 형상의 건축들이 유기건축의 공통사항입니다. 고대희랍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신전과 같이 신이 신전으로 내려온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일본에서도 태양신을 모시는 신전, 신또가 있습니다.  

 

4-6. 신전(2개동)

신또에서 중앙신 태양신 하나는 다른 신을 모시는 신전입니다. 그래서 울타리가 4겹 신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4-7. 신전 평면도

신또도 사람의 접근이 금지됩니다. (고대 그리스 신전처럼) 20년마다 건물을 새로 짓습니다.

 

4-8. 담에 둘러싸인 신전 (밖에는 조그만 기둥)

 

4-9. 신전 배치도(전체)

신전의 영역에 20년마다 짓고 다른 곳에 또 짓는다. 위 신전은 부수고 아래 터가 남아 있습니다 심장의 기둥만 남겨 두고 같은 두 장소에 낡은 것은 부수면서 번갈아가며 짓습니다.

 

4-10. 라벤나에 있는 성당 예전사진(교회 양들이 동그란 파인 벽면에 새겨진)

바실리카 양식이 나타나는 교회 건물에서부터 사람이 성전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4-11. 산타폴리나 명상의 집(회랑이 있는 천정에 사각 판넬들, 약간 노란색)

남자 순교자들의 상이 왼쪽 여자순교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4-12. 일본 신전건물

 

4-13. 스님상

불교가 전해진 역사. 일본의 불교는 중국-한국-일본을 거쳐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불교가 일본으로 갈 때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까지 전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신자 한명이 풍랑을 헤치고 일본에 도착했지만 눈이 멀었습니다.

 

4-14. 복도가 있는 절건 물

여기도 신이 있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입니다.

 

4-15. 부처상

부처상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많은 교인들이 찾아 옵니다.

 

4-16. 전면 스케치 외관

고딕양식의 건물. 4 5세기 초기 기독교 순교자들을 이 교회에 모셨습니다. 이 건물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4-17. 조각상 라운드(전면에 예수)둘러싼 천사 등등

성당에 가장 입구에 현관 입구의 장식. 그리스도상 기준으로 오른쪽은 구원 받은 자 왼쪽은 지옥에 떨어진 자를 표현했습니다. 위는 악마 그 위는 천사를 표현했고 예수의 발아래 수젤이라는 성당 책임자를 조각해 넣었습니다.

 

4-18. 다른 현관 입구상

마리아 위에 순교자의 목을 친 것 등을 위에 표현했습니다.

 

4-19.. 성당내부 (아치 위에 4개의 창)

아래는 로마네스크 다른 쪽은 고딕양식이 혼합되어있습니다. 순교자들을 위해 빛이 많이 들어오는 영역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4-20. 성당 내부

제단은 모든 쪽에서 빛이 들어오게 설계되었습니다. 대략 고딕양식이 만들어진 건1140년 정도인데 이때 당시의 성직자 입장에서는 영의 영역, 신의 영역의 위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4-21. 전면에 신전 지붕이 솟은 신전

동서양을 비교하면 정신 세계의 내용을 성당에서 담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양쪽의 강이 있고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을 건물과 그 앞의 분수들이 상징합니다. 영적인 세계를 안 밑는 사람들을 위해 “거기 가면 알 수 있다”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만든 장소입니다 건물 외부의 난간은 걸어 다니는 것이 아니고 보고 느끼라고 만들었습니다.

서양에서의 고딕양식은 하늘의 낙원을 지상에다 표현하는 것이라면 동양의 절은 열반의 세계를 지금 지상에서 알아차리라고 만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은 11세기 고딕은 12세기

 

4-22. 절의 평면 (양쪽 대칭)

나무아미타불 이란 말은 어마어마한 빛과 숫자를 표현한 것입니다.

 

4-23. 아미타 부처 (뒤쪽에 황금 장식)

 

4-24. 구름 위를 나는 부처

 

4-25. 민화 (부처)

뒤에는 강도도 있고 왼쪽은 불바다 오른 쪽은 지옥입니다. 아미타 부처는 앞에 있고 15센티의 하얀 길을 지나가는 것입니다.

 

4-26. 샤르트르 성당과 성당의 중앙 문

 

4-27. 조각상 4명

왼쪽 위에 피타고라스 왼쪽 아래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이 있습니다.

 

4-28. 조각상 여러 명

예수의 수난을 조각함 위쪽은 최후의 만찬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4-29 요한의 얼굴 조각상

성찰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4-30 성당 내부

 

4-31. (기하학적 무늬. 꽃무늬 같은)

바닥에 대리석으로 조각된 것이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어가는 예루살렘의 멀고도 먼 길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미로 같은 길을 거쳐 중앙에 도달하면 무릎에 피가 날 정도가 됩니다.  고통 수난을 겪어가며 예루살렘에 도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32. 회랑건물(아래 복도 위에 푸른색 창 예전 사진)

아래는 어두우나 위로 올라가면 밝아지는데 신 플라톤주의 라고 표현합니다. 어찌보면 인지학도 신 플라톤주의를 토대로 발전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4-33. 절의 남쪽 문 1170년 (2단 처마)

불교의 절도 고찰해보면, 고딕양식은 굉장히 복잡하게 세워지는데12세기 동양에서도 이 시기에 고딕처럼 절도 복잡하게 지어집니다. 동서양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서양이 서로 교류는 없었지만 시대 정신이라는 게 위쪽 차원에서 통한 것입니다.

 

4-34. 조도지 라는 절 (단층 진한 색)

 

4-35. 부처상 (위에서 보는 두 개 상)

하루에 천 번 나무아미타불 주변을 돈다고 합니다.  

 

4-36. 인물상

중국의 승려 (일본에 있는 상) 요한의 성찰하는 얼굴상처럼 자의식이 있는 인자한 상입니다.

 

4-37. 초가지붕을 가진 2층 단지붕

선불교의 사찰인데 전면이 복잡한 모양입니다. 1310년대의 건물입니다.

 

4-38. 37내부 높은 천정 목 구조물

처마장식이 정교한데 공포 부분입니다. 참선을 하는 곳입니다.

 

4-39. 르네상스시기-근대의 시기는 의식혼의 시기입니다.

플로렌스 성당 브루넬레스키가지음

(양쪽 2개의 입구 전면 문 라운드 지붕건물)

아래의 가벼움과 정교함이 정말 조화로운 건물입니다.

 

4-40. 39의 실내공간 (제단 비슷한 공간 베이지 둥근 것들)

개인적인 예배당입니다. 안에 르네상스 시대 양식처럼 정갈한 바닥패턴과 사도들도 동그란 메달들에 넣어서 정리하고 제단 위 천정에는 파치 가족의 천문 별자리를 표현하고 벽에는 가문의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에 서 있으면 우주 공간 정 중앙에 놓여있는 느낌이 듦니다.

 

4-41.천정 모양

루카, 요한, 마태오, 마르코 등 사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4-42. 위에서 본 아래

비율로 보면 정사각형이 정확하게 되어있습니다.

 

4-43. 절의 전면

같은 시기에 정사각형의 정교하고 우아하게 지어짐 금으로 외부가 도금되었습니다. 육중함에서 가볍고 정갈한 양식으로 넘어가 르네상스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44. 일본 정원

선불교의 절 마당 돌만 있는 곳입니다. 참선하고 명상하는 공간입니다.

깔끔하고 정돈 되어 있습니다.

 

4-45. 일본 정원 평면도

자기성찰을 할 때 자기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4-46. 다도의 집

선불교 이 당시에 다도가 발전했습니다. .

 

4-47. 다도의 집 입구

입구인데 좁아서 왕이든 신하든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4-48. 다도의 집 평면도

다도 공간에 들어가면 아주 좁은데,

 

4-49. 차 마시는 공간

전쟁을 가기 전 병사가 대장 (티마스터)하고 병사 하나씩 1대1로 마주하는 공간이었다

 

4-50. 전면 조각상

개인의 의식이 높아지는 시기가 르네상스시기입니다.

 

4-51. 둥근 천정 십자가

1670년대 바로크의 절정. 상칼라로 크바트로 폰타네

 

4-52. 황금색처마의 절

17세기 일본의 건물 장식이 화려한 같은 시기의 건물입니다.

 

4-53. 절 내부

장식의 화려한 표현이 바로크의 특징입니다.

 

4-54. 절벽에 건물

1600년대 지어진 건물 동양의 바로크라고 표현해도 되는 건물입니다.

가벼움과 무거움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4-55 . 흰 벽 지붕 세개. 일본

르네상스와 바로크양식이 혼합된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4-56. 산 속 뾰족한 건물

 

4-57. 둥근 벽 건물

현대 1960년대 부포탈 네비게스 시골에 있는 건물입니다. 마리아 상이 있는데 치위의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 안은 가로등한 같은 것으로 빛을 주고 있다.

 

4-58., 59.

현대에 고딕양식을 적용함

 

4-60.. 내부

삼각 첨탑 같은 안

가로등 같은 조명을 주고 있습니다.

 

4-61. 붉은색 내부(창)

고딕양식의 창이 있고 피의 색깔로 내부를 표현하고 다른 것들은 단순화했습니다.

 

4-62. 붉은색 내부

 

4-63. 일본의 유기건축물(시멘트 앞 단풍)

타니물라 뮤지엄

 

4-64. 63내부 (예배 보는 것 같은)

박물관내부에 전시된 안에 빛이 유기적 외부로 인해 빛

 

4-65. 1926년 1월에 짓고 있는 괴테아눔 사진

 

4-66. 뒤쪽 건물 짓고 있습니다.

 

4-67.

가톨릭 성당 본에 와서 15.16세기 기독교 들어 올때 박해 받은 순교자를 기리기 위해 저의 스승이 지은 성당입니다.

가우디를 만나고 괴테아눔을 보고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에 알리었습니다.

스승이 일본의 예술문화원의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4-68. 흑백기둥 (67사진 건물의 기둥)

순교자의 고통과 수난을 유기건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4-69. 장식

 

4-70. 내부 벽 색깔 원형 여러 개. 기독교가 들어올 당시 기독교인을 구분하려고 하였습니다. 앞에서 신발을 벗으면 기독교인이었다고 합니다.

 

4-71.

 

4-72 .성당 내부

괴테아눔의 미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4-73. 외부(모자이크 같은) 황제를 위한 음악당

나라에서 청탁을 주었습니다.  외부 곡선을 살려 장식하였습니다. 십장생 같은 소나무 대나무잎 등  장수를 상징하는 식물들로 장식하였습니다.

 

4-74 73 내부 (빨간 벽)

 

4-75. 괴테아눔의 영향을 받은 건물

 

4-76. 제가 지은 건물입니다. (계속됨)

 

4-77 내부 입구

 

4-78. 리빙룸

 

4-79. 벽난로

 

4-80, 81

 레스토랑 외부. 구관과 신관을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4-82. 레스토랑 내부 천장

 

4-83. 외부길

안료공장입니다.  

 

4-84. 81번 건물 옆에 지은 건물

 

4-85. 84 내부

 

4-86 동계 올림픽 때 역을 디자인했습니다. 1998년

투명한 색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주었습니다.

 

4-87. 내부

 

4-88. 무대



 

4-89 무대 뒤쪽

 

4-90 도쿄에 있는 건물

 

4-91벽

 

4-92 내부

 

4-93 도쿄 발도르프 학교 모형

 

4-94 93번 건물 배치도



Organische Baukunst4-1.pptx


Organische Baukunst4-2.pptx


 Organische Baukunst4-3.pptx


 Organische Baukunst4-4.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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