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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한국인지학포럼 10월 모임 안내 - 역사 발전의 동력은 인간의 이성이다 본문

강연 알림

한국인지학포럼 10월 모임 안내 - 역사 발전의 동력은 인간의 이성이다

슈타이너사상연구소 2019. 10. 16. 09:41

 

 

 

<한국인지학포럼 10월 모임>

 

역사 발전의 동력은 인간의 이성이다

- 헤겔의 관념론적 역사철학에 대한 이해

 

 

발도르프 교육의 철학인 인지학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서양철학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달 칸트의 인식론에 이어 이번 달에는 헤겔의 역사철학에 대해 알아봅니다.

슈타이너는 인류가 미래를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헤겔의 철학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슈타이너에 따르면 헤겔 철학의 근본 사상은 괴테적 사유방식의 귀결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신간 <괴테 세계관의 인식론적 기초>의 번역자인 박지용 선생님을 모시고 헤겔의 역사철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 20191022() 17:45-20:30

- 17:45-18:00 접수

- 18:00-20:30 발제 및 논의

 

장소 : 사단법인 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 2

발제 : 박지용 교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참고도서 :

<괴테 세계관의 인식론적 기초> / <철학 우주론 종교> - 한국인지학출판사

<자유의 철학> - 도서출판 밝은누리

<인식의 상처와 치유 인간 지성을 위한 헤겔의 투쟁> - 서광사

<철학 도해 사전> - 도서출판 들녘

 

참가비 : 1만원(현장 접수, 카드결제 불가)

신청 : 1018()까지 참가신청서 작성 또는 전화 및 밴드 신청

* 자리 배치를 위해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2-83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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