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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사상연구소 : 평화의 춤
법사위 넘은 ‘AI교과서 박탈’ 법안...“12월 안에 통과 목표”윤근혁 기자2024. 12. 17. ‘교육자료로 격하 법안’ 교육위 이어 법사위도 통과...본회의 통과만 남아 AI디지털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박탈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법사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올해 12월까지 본회의를 열어 해당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주호 “교육평등” 내세워 막으려 했지만...17일 오전,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교육위가 지난 11월 28일 통과시킨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재석 의원 18명 가운데 야당 의원 11명이 찬성하고 국민의힘 의원 7명이 반대했다. 이 개정안에는 ‘AI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박탈’하고 ..
우리가 “의지 문화”라고 부르는 그것이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이미 언급한 것처럼 신경증은 사람들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 또는 자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조차 모릅니다. 이것은 아스트랄체에 대한 자아의 통제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으로 의지의 약화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알더라도 그것을 실행하지 못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고한 의지를 갖고 해낼 수 없습니다. 의지를 강화하는 방법이 반드시 소망하는 바를 실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소망을 이루지 못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 삶을 돌아볼 때 충족되면 좋겠지만 충족되지 않은 채로 두어도 좋을 수많은 욕망..